박원종 전남도의원, “전남·광주 교육통합 계기 진로교육 협력 확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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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종 전남도의원, “전남·광주 교육통합 계기 진로교육 협력 확대해야”

교원·학생 교류 확대 통한 진로교육 시너지 기대

추경 질의 중인 박원종 전남도의원
[호남자치뉴스]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영광1)은 지난 6월 10일 열린 2026년도 전라남도교육청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전남·광주 교육통합을 앞두고 진로·진학 프로그램의 협력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전라남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전남형 수능 모의고사인 'J-파이널'과 관련해 “교육통합 과정에서 해당 사업을 어떻게 추진할 계획인지”를 질의하며 전남·광주 간 협력 방안을 점검했다.

이에 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올해는 전남과 광주가 각각 예산을 편성한 상황이어서 별도로 운영하기로 협의했다”며 “전남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광주 지역의 수요가 있을 경우 시험지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8월에 구성되는 J-파이널 출제본부에서도 광주 교원들도 함께 참여한다면 보다 다양한 아이디어와 교육적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남·광주 교육통합에 맞춰 교원 간 협력 체계를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전 과장은 “현재 광주교육청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으며, 대입박람회 등 진로·진학 분야에서도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학생들을 위한 진로·진학 지원은 지역 간 경계를 넘어 이뤄져야 한다”며 “교원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공유하는 과정이 더욱 풍성한 교육 콘텐츠와 프로그램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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