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방문운동지도․방문목욕 서비스 제공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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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방문운동지도․방문목욕 서비스 제공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전북 군 단위 최초 ‘방문운동지도 서비스’ 개시

진안군, 방문운동지도․방문목욕 서비스 제공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호남자치뉴스]진안군은 지난 13일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성공 추진을 위해 방문운동지도 및 방문목욕 서비스 제공기관 5개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가장 큰 특징은 전북 군 단위 최초로 ‘방문운동지도 서비스’를 개시한다는 점이다. 진안군은 (사)전북특별자치도 물리치료사회와 협약을 맺고, 물리치료사가 직접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신체 기능 상태를 확인한 뒤 개인별 맞춤형 생활운동을 지도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근력 저하 및 낙상 위험이 높은 어르신이 자택에서 전문적인 운동 지도를 받을 수 있어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재가 돌봄 기능 강화를 위한 ‘방문목욕 서비스’도 추진한다. 전문성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달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금강복지센터 △냉천노인복지센터 △진무장재가복지센터 △진안단양노인복지센터 등 장기요양기관 4개소를 선정했고, 방문목욕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일차의료 방문진료 시범사업 참여기관인 △구세의원 △송외과의원 △용담한의원 △마령가정의학과의원과 방문의료 본인부담금 지원사업 참여에 대한 서면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적정한 방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로써 진안군은 보건의료, 건강관리, 일상생활 돌봄, 주거 등 4개 분야 9종의 지역특화서비스에 대해 총 16개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통합돌봄팀 전 직원이 방문운동지도 서비스의 필요성에 공감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의료․돌봄 수요에 맞춘 지역특화서비스를 적극 발굴․확대해 어르신들이 익숙한 생활공간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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