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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자치경찰위, 사회적약자보호 실무 분과회의 |
이날 회의에는 도청, 도교육청, 도경찰청을 비롯해 전북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전북 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원광대학교병원 도박중독치유 위탁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현장 중심의 대응 방안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새롭게 나타나는 ‘야차룰’ 등 신종 학교폭력 유형과 온라인상 폭력, 딥페이크 활용 범죄 등 청소년을 둘러싼 위험 요인에 대한 대응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이를 위해 학교와 경찰, 교육기관 간 역할 명확화와 협력체계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또한 청소년 사이버도박 예방을 위해 자진신고 제도 홍보와 예방교육 확대 방안이 논의됐다. 도박 문제를 겪는 청소년이 상담과 치료 등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기관 간 연계를 강화하고, 청소년과 보호자가 부담 없이 도움을 요청하도록 예방교육과 홍보를 지속하며 상담의 심리적 문턱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학교폭력과 청소년 사이버도박 등 청소년을 둘러싼 위험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사회적약자 보호를 위한 안전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연주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장은 “사회적약자 보호는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2026.10.15 21: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