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소이나루' 생태공원 친수공간…2027년까지 15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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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소이나루' 생태공원 친수공간…2027년까지 15억 투입

금강수계 특별지원 공모 선정, 2027년까지 15억 투입
다목적 친수공간 조성, 주민 복지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호남자치뉴스] 무주군이 소이나루 생태문화공원을 지역 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다목적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이번 사업은 금강수계 주민특별지원사업 공모 선정을 계기로 추진되며, 무주군은 오는 2027년까지 총 15억 원(기금 70%, 군비 30%)을 투입할 계획이다. 주요 조성 내용은 공연장 보수, 야외 화장실 철거 및 신축, 그리고 어린이 놀이공간 등이다.

올해 하반기 중 실시설계 용역이 완료되는 대로 인허가 절차를 거쳐 2027년 초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무주군은 사업 추진에 앞서 지역 주민과 공연장 이용 동아리 회원, 실시설계 용역사, 군 환경과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사업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 수렴을 마쳤다고 밝혔다.

최성용 무주군청 환경과장은 "소이나루 생태문화공원은 금강과 남대천이 합류하는 무주읍 서면마을 인근에 위치해 주민 행사 및 공연, 방문객들의 주말 나들이 공간으로 애용되는 곳"이라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설계에 최대한 반영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이용이 가능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친수공간 조성이 완료되면 주민 복지 향상은 물론, 방문객 유입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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