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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제철소 여름휴가철 백운산·고흥수련원 개장 |
이번 하계 개장은 무더위 속에서 이용객이 산과 바다를 모두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광양 지역 대표 휴양시설인 백운산수련원과 남해안에 위치한 고흥수련원을 함께 운영하여 이용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백운산수련원은 지난해 하계 시즌에도 하루 평균 1천명 이상이 찾을 만큼 높은 인기를 얻었다. 이곳은 대형 워터슬라이드와 야외풀을 갖춘 야외수영장, 텐트 설치가 가능한 야영장, 매점과 샤워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이용객 편의를 위해 금호동 주택단지와 수련원을 오가는 셔틀버스도 매일 운행된다.
물풍선 받기, 가족대항 윷놀이 등 이용객 참여 이벤트가 운영되며, 저녁 8시부터 11시까지는 영화를 상영하여 풍성한 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고흥수련원은 어린이와 가족 단위 피서객을 위한 시설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수련원 내 잔디광장에는 40여 명의 어린이가 이용할 수 있는 에어풀장이 설치되며, 샤워시설, 식당, 매점 등도 갖춘다. 또한, 덕흥해수욕장과 나로우주해수욕장에는 무료 샤워장을 지원한다.
안전한 휴양을 위해 안전관리자와 구급약품이 상시 비치되고, 수련원 곳곳에 안내요원과 안전요원이 배치되어 응급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광양제철소는 이번 하계 개장을 통해 포스코 관계사 임직원과 가족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방침이다. 광양제철소 관계자는 "백운산수련원과 고흥수련원이 무더위를 식히는 대표적인 휴양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2026.07.22 1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