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노사민정, 반도체 대전환 ‘상생협력’ 선언
검색 입력폼
광산구

광산구 노사민정, 반도체 대전환 ‘상생협력’ 선언

800조 원 반도체 클러스터 성공 위한 상생협력 공동선언문 채택

광산구가 지난 13일 구청 2층 회의실에서 노동자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산구 노사민정 상생협력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호남자치뉴스]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가 지난 13일 구청 2층 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광산구 노사민정협의회 본협의회를 열고 노동자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광산구 노사민정 상생협력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선언문에는 △지속가능한 좋은 일자리 창출 △지역순환경제 확대 △노동약자 보호 △산업과 교육, 사람과 지역을 연결하는 상생협력 강화 △안정적인 노동환경 조성과 제도적 지원 확대 등의 내용을 담았다.

노사민정은 선언에 그치지 않고 세부 이행과제를 마련해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난해 노동정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추진할 △지역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 △노동자 법률상담소 운영 △이동노동자 권익 보호 사업 등 주요 사업 추진 방향도 함께 논의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같은 도시의 대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좋은 일자리와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 노사 간 신뢰가 함께 구축돼야 한다”라며 “노사민정협의회가 갈등을 조정하는 역할을 넘어 신뢰를 바탕으로 좋은 일자리와 지역경제를 함께 만들어가는 사회적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