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족센터, 조손가정 손자녀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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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가족센터, 조손가정 손자녀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 운영

광양희망로타리클럽 후원으로 제주도 2박 3일 체험활동 진행

광양시가족센터, 조손가정 손자녀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 운영
[호남자치뉴스]광양시가족센터는 지난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제주도에서 조손가정 손자녀 대상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 ‘지금-우리-여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양희망로타리클럽의 사업비 600만 원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조부모와 함께 생활하는 조손가정 손자녀의 정서적 안정과 또래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프로그램에는 광양시가족센터 사례관리 대상 6가정의 손자녀 7명이 참여했으며, 참여 아동들은 2박 3일 동안 제주도 문화·체험활동과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또래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총 4회기의 집단상담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방법을 배우며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르고, 새로운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높였다.

이주화 광양시가족센터장은 “조손가정 손자녀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광양희망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아동과 가족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조손가정 아동과 조부모가 안정적인 가족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가족센터는 온가족보듬사업을 중심으로 취약·위기 가정의 다양한 욕구에 맞춘 ▲사례관리 ▲심리·정서 지원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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