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퇴비생산업체, 산불피해 복구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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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퇴비생산업체, 산불피해 복구 성금 기탁

총 4곳서 600만 원 전달

완주군 퇴비생산업체, 산불피해 복구 성금 기탁
[호남자치뉴스]완주군 민간 퇴비생산업체들이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완주군에 전달했다.

지난 13일 완주군을 방문한 업체 대표들은 유희태 완주군수를 만나 “적은 금액이지만 피해 지역의 복구가 하루빨리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마음을 전했다.

기탁한 성금은 총 600만 원으로 ㈜농우(대표 조영순) 300만 원, ㈜농심바이오 완주지점(대표 김필성) 100만 원, 영농조합법인 농심(대표 유성근) 100만 원, (유)대풍(대표 김흥기) 100만 원이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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