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대표로 축제에 출전한 성전열린배움터는 청소년부에서 '삼도 사물굿판'을 선보여 최우수상을 받았다. 일반부에 참가한 강진문화원은 '청자골 강강술래'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강진군(16) 학생은 개인 연기상을 받아 강진 전통예술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의 재능과 가능성을 드러냈다.
성전열린배움터의 수상은 청소년들이 우리 가락을 배우고 호흡하며 쌓아 온 노력의 결실로 그 의미를 더했다. 강진문화원도 '청자골 강강술래'를 통해 공동체의 흥과 멋을 전하며 강진 민속예술의 가치를 알리는 데 기여했다.
이번 성과는 지역 문화예술인과 청소년들이 전통문화를 매개로 함께 이뤄낸 결실이며, 세대를 잇는 민속예술 전승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로 평가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우리 전통예술에 대한 애정과 꾸준한 노력으로 값진 성과를 거둔 참가자들과 지도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특히 청소년들이 우리 가락의 멋을 익히고 전통을 이어가는 모습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의 소중한 민속예술이 다음 세대에 전해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2026.11.02 2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