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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전기차 보조금 공개 추첨 |
시는 지난 4월 8일 한국환경공단과 연계해 처음으로 공개 추첨을 실시하고, 추첨 결과에 따라 지원순번을 부여하는 등 새로운 선정 방식을 적용했다고 전했다.
기존에는 차량 출고·등록순으로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는 선착순 방식이 운영되었으며, 이로 인해 보조금이 단기간에 소진되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제조·수입사를 통한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신청 절차에서 시민들이 신청 및 선정 현황을 직접 확인하기 어려워 관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익산시는 선착순 방식에 따른 조기 마감과 선정 과정 확인에 대한 시민 불편을 개선하고자 공개 추첨 방식을 도입하게 됐다.
이번 공개 추첨은 시민들이 선정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유튜브로 생중계되어 절차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크게 높였다.
시는 공개 추첨을 통해 신청자별 지원순번을 부여한 뒤, 신청 자격과 제출서류, 차량 출고 가능 여부 등을 검토하여 지난 4월 14일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했다. 선정 이후 신청 취소나 차량 미출고 등이 발생할 경우 후순위자에게 지원 기회가 돌아가도록 운영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공개 추첨을 통해 신청자에게 공정하고 균등한 선정 기회를 제공하고 선정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뢰받는 보조금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개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2026.11.03 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