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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군 민선9기 군정기획위원회 출범식 |
군정기획위원회는 민선9기 출범에 맞춰 군민의 삶을 실제로 바꿀 수 있는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선거 과정에서 제시된 약속과 지역 현안을 구체적인 군정 실행계획으로 연결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번 위원회는 기존의 행정 중심 계획 수립 방식에서 벗어나 군민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영광군은 다양한 분야의 제도와 정책을 보다 섬세하고 현실적으로 점검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 과제를 도출한다는 방침이다.
위원은 공개모집 절차를 통해 선정된 전문가, 청년, 여성, 농어민, 소상공인 등 다양한 직종과 계층의 군민 36명이 참여한다. 위원회는 ▲군정혁신기획 ▲에너지·미래산업 ▲농어촌·민생경제 ▲인구·청년·교육 ▲복지돌봄 ▲관광·문화·체육 ▲안전·도시 등 7개 분과로 나뉘어 운영된다.
각 분과는 앞으로 분과별 회의, 정책토론, 현장 의견수렴 등의 과정을 거쳐 분야별 군정과제를 제안하고, 토의를 통해 민선9기 핵심 군정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영광군은 위원회 활동이 단순한 자문에 그치지 않도록 분과별 제안사항을 각 부서 실행계획과 연계하고, 예산 검토, 조례·제도 정비, 성과관리 체계까지 연결해 실질적인 군정 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민선9기는 군민께 드린 약속을 실제 성과로 만들어야 하는 실행의 시간"이라며, "군민 여러분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군정기획위원회를 구성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과 전문가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영광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소중한 과정이 될 것"이라며 "민생은 바로 챙기고, 경제는 힘차게 일으키며, 미래는 더 크게 준비해 군민의 삶을 실제로 바꾸는 민선9기 군정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2026.08.12 2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