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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역 2026 다시 뛰는 심장 |
영암도기박물관은 7월 21일부터 31일까지 문화역서울284(옛 서울역)에서 열리는 철도문화전 《서울역 2026 : 다시 뛰는 심장》에 참여해 특별전 〈월출, 흙의 해석〉을 선보인다.
이번 철도문화전은 '역과 사람, 지역을 연결하는 철도'를 주제로 전국 각 지역의 문화와 이야기를 소개하는 전시다. 대한민국 근현대 철도의 상징인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리며, 지역별 전시를 함께 소개하는 '전시 속 전시' 형식으로 운영된다.
영암도기박물관은 이번 전시에서 한국 최초의 고온 유약 그릇인 시유도기의 발생지인 영암의 도기문화를 소개하고, 올해 상반기 특별전으로 호평을 받은 〈월출, 흙의 해석〉을 서울 관람객에게 선보인다.
〈월출, 흙의 해석〉은 전국에서 활동하는 도·공예가 26명으로 구성된 영암FC(Fine Craft Art Club)가 영암의 상징인 월출산을 주제로 제작한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다. 월출산의 바위와 능선, 구름 등 자연 풍경을 흙과 유약, 철화 등 다양한 기법으로 풀어내 현대 도자의 새로운 조형미를 담았다.
김철 영암군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전시는 영암의 도기문화와 월출산의 아름다움을 전국 관람객에게 소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영암의 문화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전시와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7.21 22: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