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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춘성 진안군수, 진안초 학생들과 눈높이 소통 |
이번 만남은 학생들이 군수에게 보낸 편지에 대한 답례로 마련됐다. 아이들의 시선에서 바라본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미래 세대와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학생들은 책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서점 조성, 어린이를 위한 축제와 놀이공간 확대, 마이산 관광 활성화, 시장 내 놀이터 조성, 등산로 정비 등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특히 “군수님은 초등학교 때 게임을 하셨나요?”라는 순수한 질문이 나오며 군수실에는 웃음이 이어지기도 했다.
전춘성 군수는 학생들의 의견을 하나하나 경청하며 답했다. 서점 건의에 대해서는 현재 추진 중인 ‘지혜의 숲 도서관’을 소개하며 “아이들이 마음껏 책을 읽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용담댐 건설로 인한 지역의 역사와 변화에 대해 설명하며 “문화예술회관과 도서관 등 문화·교육 기반을 확충해 아이들이 더 행복한 진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9월 열리는 진안홍삼축제에는 어린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놀이와 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며 학생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전춘성 군수는 “오늘 진안의 미래인 어린이들과 직접 만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아이들이 보내준 편지와 오늘 들려준 소중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어린이가 행복하고 자부심을 느끼는 진안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7.22 0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