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배움의 기회, 단 한 분도 놓치치 않도록” 전북 평생교육이용권(2차) 154명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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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배움의 기회, 단 한 분도 놓치치 않도록” 전북 평생교육이용권(2차) 154명 추가 지원

1차 카드 미발급‧포기 잔여분 154명 2차 추가 모집... 기존 미선정자 및 신규대상자 평생학습 기회 확대

2차 모집 포스터
[호남자치뉴스]전북특별자치도가 도민의 학습권 보장과 교육 격차 완화를 위해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평생교육이용권』 2차 모집을 오는 6월 22일 오전 10시부터 7월 1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평생교육이용권은 사회·경제적 여건으로 평생교육 참여가 어려운 도민들이 부담 없이 수강료와 교재비를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평생교육 사업이다. 최종 선정자는 1인당 연간 35만 원의 평생교육이용권을 NH농협채움카드 포인트로 지급받아 등록된 사용기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이번 2차 모집은 지난 3월 1차 모집 선정자 중 기한 내 카드를 발급하지 않았거나 선정을 자발적으로 포기하여 발생된 결원으로 미선정자와 신규대상자에게 평생학습 혜택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전북특별자치도에 주민등록을 둔 성인으로, 총 15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별로는 ▲일반 118명(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AI·디지털 16명(30세 이상) ▲노인 20명(65세 이상) 등이다.

단, 올해 1차 모집에서 이미 선정된 도민은 이번 2차 모집 대상에서 제외되며, 대상자 선정 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방침이다. 지급된 포인트는 다가오는 12월 말까지 사용해야 한다.

현재 도내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은 총 135개소(2026년 6월 1일 기준)가 등록되어 있으며, 이용자들은 문화예술, 자격증 취득, 외국어, AI 등 다채로운 교육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상세한 모집 안내 및 신청 절차는 전북특별자치도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 관계자는 “평생교육이용권은 도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필요한 교육을 중단 없이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디딤돌”이라며, “이번 2차 모집을 통해 더 많은 도민이 문화예술 향유, 자격 취득, 디지털 역량 강화 등 실질적인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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