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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문화개선 실천업소 물품지원 |
이번 물품 지원은 김제시민에게 함께먹는 식사문화를 개선해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고 더불어 음식물 쓰레기 발생을 줄이기 위해 지역 음식점의 자발적 위생관리 실천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만들고자 추진됐다.
시는 음식문화개선 실천 업소 총 30개소를 대상으로 음식문화개선 실천 지정 스티커와 함께 남은 음식 줄이기 물품(포장용기, 포장봉투, 개인별 위생찬기 등 10종)을 배부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음식문화개선 실천업소 물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남은 음식 재사용을 막는 것과 더불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