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교육지원청, 2026년 지역학생맞춤통합지원 위원회 개최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기반 마련, 지역사회 협력
교육·복지·의료·경찰 등 전문기관 협력 강화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2026년 11월 02일(월) 17:18
순천교육지원청 2026년 지역학생맞춤통합지원 위원회
[호남자치뉴스]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신규)은 10월 30일(금) 「2026년 순천교육지원청 지역학생맞춤통합지원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학생이 학교와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교육·복지·의료·상담·안전 등 여러 영역의 지원을 통합적으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교와 교육지원청, 지역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학생의 상황과 필요에 맞는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 중심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역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는 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위원장으로 하며, 교육지원청과 순천경찰서, 순천의료원, 순천시가족센터, 전남아동보호전문기관 등 관계기관 및 법률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각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학생 지원을 위한 협력과 연계 방안을 모색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추진 배경과 기본 방향을 공유하고, 위원회의 구성 및 주요 역할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위원 간 인사를 나누며 각 기관의 역할과 전문성을 이해하고, 학생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학생이 겪는 어려움은 학습뿐만 아니라 정서·심리, 경제적 상황, 가족관계, 건강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어 한 기관의 개별적인 지원만으로는 해결에 한계가 있다.

이에 참석자들은 학생의 어려움을 종합적으로 살피고, 필요한 지원이 적절한 기관과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김신규 교육장은 “학생마다 처한 상황과 어려움이 다른 만큼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필요한 지원을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의 다양한 전문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의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순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를 중심으로 학교와 교육지원청, 지역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학생의 개별적인 상황과 필요에 맞는 통합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역 기반 학생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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