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이용 수요조사 간담회 개최 농업인 20여 명 참여, 센터 이용 수요 및 가공 희망 의견 수렴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
| 2026년 10월 15일(목) 16:18 |
![]() |
| 전주시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수요조사 간담회 |
전주시는 지난 15일 농업기술과 2층 회의실에서 품목별 연구회장과 6차산업 인증업체 대표, 청년농업인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이용 수요조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센터 설계 당시 검토한 가공 품목과 공정을 바탕으로 생산 희망 제품과 예상 가공 물량, 실제 이용 의향 등을 확인하고, 향후 장비 도입과 운영 계획에 현장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농산물 가공과 센터 이용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설문지를 작성했다. 설문은 △원료 생산 현황 △생산 희망 제품 △필요 공정·장비 △센터 이용 계획 △제품 판매 계획 △교육·상품화 지원 수요 등으로 구성됐다.
전주시는 오는 12월까지 품목별 생산자 단체와 가공 희망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제품별 공정 적합성과 장비의 공동 활용 가능성을 살펴보고, 장비 도입 우선순위와 이용 절차, 교육 과정을 구체화해 내년 하반기 본격 운영을 목표로 준비할 계획이다.
한편,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농촌진흥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덕진구 도도동에 조성 중인 시설이다. 연면적 412㎡ 규모로 식품 제조·가공실, 내·외 포장실, 실습 교육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총사업비는 24억 6800만 원으로 계획됐다.
전주시 관계자는 “농업인의 가공 수요와 현장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는 것이 센터 운영 준비의 중요한 과정”이라며 “실제 이용 수요를 바탕으로 지역 농산물의 가공·상품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운영 계획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