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군, 2026 해남땅끝배 전국 유소년클럽 축구대회 '킥오프' 8월 14~18일 5일간 64개팀 열전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
| 2026년 08월 12일(수) 1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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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군 2026 해남땅끝배 유소년 축구대회 킥오프 |
한국유소년축구클럽연맹이 주최하고 해남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64개팀, 선수단과 지도자, 학부모 등 연인원 1만여 명이 참가해 유소년 축구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대회 참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전국의 또래 선수들과 교류를 통해 협동심과 스포츠맨십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 대한민국 축구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의 열정과 패기가 해남의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여름방학 기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선수단과 가족들이 함께 해남을 방문하면서 숙박업소와 음식점, 전통시장 등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해남군은 경기장 시설 점검과 환경정비는 물론 의료지원과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또한 이번 대회는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 열리는 만큼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경기 일정을 운영한다. 폭염 시간대를 피해 이른 오전과 오후 늦은 시간부터 야간까지 경기를 진행하고, 한낮에는 경기를 배정하지 않는 방식으로 경기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방침이다. 경기장별 안전관리와 응급의료 지원체계를 갖추고, 선수들의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는 등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에도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해남군은 전국 최고 수준의 스포츠 인프라와 체계적인 대회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전국대회와 전지훈련을 지속적으로 유치하며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이번 대회 역시 스포츠와 관광을 연계한 ‘스포노믹스’ 실현에 기여하며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전국에서 해남을 찾아주신 유소년 선수단과 지도자, 학부모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치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대회 운영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를 계기로 참가자들이 스포츠의 고장 해남의 매력은 물론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관광자원도 함께 즐기며 다시 찾고 싶은 해남으로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