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인홍 무주군수, 전북 포럼서 '항공우주 중심도시' 비전 "무주 항공우주 중심도시 도약" 비전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
| 2026년 07월 24일(금) 18: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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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인홍 무주군수, 전북 포럼 '항공우주 비전' 발제 |
황 군수는 제1 발제자로 나서 “무주군의 미래를 여는 항공우주 중심도시 도약”을 주제로 무주군의 항공우주산업 육성 전략과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우주산업이 미래 경제의 새로운 성장 엔진임을 강조하며 세계 항공우주산업 성장 전망과 우리나라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요새형 산악지형, 친환경 입지, 편리한 접근성 등 무주가 가진 입지적 강점을 부각, 생산기지 확보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무주군은 지난 3월 현대로템(주), 전북특별자치도와 항공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6월에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황 군수는 투자선도지구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100억 원과 현대로템 항공우주산업단지 조성을 토대로 산업기반을 확충하고, 대전권 연구개발 클러스터와 연계한 첨단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방과학연구소 등 국가 핵심 연구기관과의 접근성을 활용해 연구개발과 생산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도록 하고, 기업 유치와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는 전략을 발표했다.
황인홍 군수는 "항공우주산업은 무주의 미래 100년을 이끌 새로운 성장동력이자 지역의 새로운 도약 기회"라며 "무주를 중심으로 행정과 기업, 연구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항공우주 중심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투자선도지구 선정은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국가 전략사업이라는 의미를 갖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 투자유치와 국가 공모사업을 적극 추진해 '무주에서 우주로, 대한민국의 미래로'라는 비전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했다. 무주군은 2034년까지 기반시설 확충, 연계 기업 유치, 연구개발 협력, 전문인력 양성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항공우주 중심도시로 도약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포럼에는 황 군수 외에도 장원준 전북대학교 첨단방위산업학과 교수, 하의현 전북연구원 박사, 유지연 전북테크노파크 전북과학기술진흥단장 등이 주제 발제를 했으며, 양선화 전북특별자치도 미래첨단산업국장 등이 종합토론에 참여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