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의회, 국립목포대 의대·병원 유치 특위 본격 활동 대통령 국정과제, 36년 서남권 숙원 의대·병원 유치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
| 2026년 07월 22일(수) 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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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시의회 의대·병원 유치 특위 활동 개시 |
특위는 이날 업무보고에서 전남 서남권의 심각한 의료 공백 실태를 공유하고,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및 부속병원 유치를 위한 집행부(큰목포기획단)의 추진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 특히 대학 통합 논의 무산 등 급변하는 정국 속에서 서남권 주민의 생명권과 건강권을 지킬 실질적인 대응 방안 마련을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위원들은 36년간 표류해 온 서남권 주민의 숙원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며,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의회 차원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실질적인 유치 성과를 이루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박용식 위원장은 대학 간 통합이 원만히 이루어질 경우 지자체와 대학이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통합이 무산될 경우 2030년 개교 목표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며, 통합 추진 여부에 따른 투트랙 대비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박 위원장은 '의대 없는 지역에 의대 신설'이 현 정부의 국정과제임을 강조하며, 이 약속이 임기 내에 반드시 이행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통합이 불발될 경우 목포시, 시의회, 목포대학교, 그리고 목포시민이 '원팀'으로 강력한 투쟁을 불사해서라도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전방위적으로 모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위는 앞으로 현장 중심의 활동, 유관기관 방문, 대정부 촉구 활동 등 다각적인 의정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