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청년정책 파트너' 제4기 청년협의체 출범

청년 26명 위촉, 4개 분과 활동 개시
지역 청년 의견 수렴 및 정책 제안 주도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2026년 07월 22일(수) 17:00
영암군 제4기 청년협의체 '청년정책 파트너' 출범
[호남자치뉴스] 영암군이 청년들과 함께 정책을 만들어 나갈 제4기 청년협의체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달빛청춘마루에서 진행된 위촉식에서는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19세부터 49세까지의 청년 26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청년협의체는 향후 2년간 창업·일자리, 복지·문화, 소통·참여, 농업 등 4개 분과에서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해 군에 전달하고, 지역에 필요한 청년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정책 추진 과정과 청년 관련 행사에도 참여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위촉식에 이어 열린 첫 정기회의에서는 박경원 위원이 대표로, 박환희 위원이 부대표로, 박무길 위원이 간사로 각각 선출됐다. 이후 분과 운영 방향, 청년네트워크 활성화, 청년문화거리 조성 및 문화행사 운영 등에 대한 의견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청년정책은 행정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청년이 함께 만드는 것"임을 강조하며, 행정이 미처 보지 못한 부분이나 현장에서 느끼는 불편이 있다면 언제든 이야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군은 청년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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