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 '우기 폐기물' 사업장 현장 점검

환경오염 물질 배출 사업장 10곳 집중 점검
우기철 오염 사고 예방 및 관리 강화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2026년 07월 22일(수) 16:0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의 우기 폐기물 사업장 점검
[호남자치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는 우기철 폐기물 관련 사업장에서 발생 가능한 환경오염 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점검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남구는 지난 2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환경오염 물질 배출 폐기물 사업장 10곳의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전했다.

이번 점검은 사업장 내 폐기물과 오염물질이 빗물에 섞여 외부로 유출되거나 하천 등 주변 환경을 오염시키는 상황을 사전 차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우기에는 강우량 급증으로 사업장 내 보관 폐기물 및 오염 물질의 빗물 유출 가능성이 높아 평상시보다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남구는 설명했다.

남구는 점검 대상 사업장에서 폐기물 적정 보관 및 관리 여부와 함께 사업장 주변 배수로, 방지시설 관리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또한, 사업장 자체 환경오염 예방 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환경오염 물질 외부 유출 가능성이 있는 취약 시설에 대해서는 현장 계도 및 필요한 조치를 안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안내하며, 관련 법 위반 사항 확인 시 규정에 따라 행정조치 하는 등 환경 관리 책임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구 관계자는 "우기철 환경오염 사고 발생 대비, 사업장 관계자들에게 폐기물 및 오염물질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며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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