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의회, 수해 예방 위해 스마트 홍수관리 우수지 ‘남원 율천’ 현장 견학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2026년 07월 21일(화) 14:26
현장견학
[호남자치뉴스]담양군의회는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와 수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섰다.

지난 21일, 담양군의회는 최근 빈번해지는 국지성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ICT(정보통신기술)를 접목한 스마트 하천관리 시스템의 도입 방안을 모색하고자 우수 사례지인 전북 남원시 율천(지방하천)을 찾아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견학에는 장현동 부의장, 조승준 자치행정위원장, 노대현 의원, 김석민 의원을 비롯해 입법지원팀 직원들이 함께 참석해 스마트 하천관리 시스템의 운영 현황과 도입 방안을 살펴봤다.

이날 의원들은 남원시청 건설과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스마트 수문 자동화 시스템의 구축 과정과 운영 현황, 실시간 홍수 대응 체계를 살펴봤다. 이어 율천 수문 현장을 직접 방문해 수위 센서와 원격 제어 시스템이 실제로 구동되는 방식을 직접 확인하고 꼼꼼히 점검했다.

의원들은 "기존 수동식 수문 제어를 자동화하고 실시간 관리 체계로 전환하면 집중호우 발생 시 더욱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견학을 바탕으로 담양군 하천 특성에 맞는 스마트 하천관리 시스템이 도입될 수 있도록 정책 제안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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