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현업근로자 대상 ‘몸으로 익히는’ 체험식 안전보건교육 실시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안전, 산업재해 예방의 첫걸음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2026년 06월 19일(금) 14:23
‘몸으로 익히는’체험식 안전보건교육
[호남자치뉴스]김제시가 현업업무종사자들의 산업재해 예방과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몸으로 직접 느끼는 ‘체험형’ 안전교육에 나섰다.

시는 19일 익산안전체험장에서 현업업무종사자 40명을 대상으로 가상 사고 상황을 직접 경험하고 몸으로 익히는‘체험식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시각 자료 중심의 이론 강의를 탈피해, 현장 근로자들이 위험 상황에 직면했을 때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뒀다.

참석자들은 추락, 끼임, 감전, 화재 등 산업현장의 4대 주요 재해를 직접 체험하며 사고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또한 개인보호구 착용법 실습과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 훈련을 통해 실전 대응력을 강화했다.

그동안 정기 안전보건교육, 위험성평가, 현장 점검 등을 통해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앞장서 온 시는 이번 체험 교육을 계기로 현장 중심의 안전 일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안전은 현장 노동자들의 삶을 지키는 최우선의 가치”라며 “이번 교육이 일선 현장의 안전의식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촘촘한 안전보건 일터를 만드는 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이번 교육에 대한 현장의 높은 호응과 교육 효과를 바탕으로, 향후 정기 교육 외에도 현업업무종사자 전반을 대상으로 한 체험식 안전보건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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