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합특별시 출범 앞두고 민원서비스 일시중단 광주광역시 “필요한 민원서류 미리 발급받으세요” 27∼28일 건축물대장 발급·지방세 납부 등 일부 제한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
| 2026년 06월 15일(월) 1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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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_행정통합 민원서비스 일시중단 |
이번 민원서비스 제한은 행정안전부 발표에 따라 2026년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이 본격 시행되면서 마련된 조치다. 기존의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로 새롭게 출범함에 따라 총 495개에 달하는 전례 없는 대규모 행정정보시스템의 통합과 전환 작업이 불가피하게 진행된다.
이에 따라 6월 마지막 주말인 27일과 28일에는 건축물대장 발급과 지방세 납부 등 일부 민원서비스가 중단된다.
통합특별시 출범 직전인 6월 30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인 7월 1일 오전 9시까지는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대장 발급, 납세증명서 등 총 78개 시스템의 대민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 이와 함께 광주시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상수도 누리집 등 5종의 대민 서비스도 함께 멈춘다.
특히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서비스의 경우,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에 주소지를 둔 시민에 한해 제한된다. 이에 따라 광주·전남지역 주민이 해당 기간에 타 지역에서 발급을 시도하더라도 이용이 불가능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아울러 광주와 전남지역 내에 설치된 모든 무인민원발급기 운영도 일시 중단된다.
광주시는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시민들이 서비스 중단으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공식 누리집, TV 자막방송, 카드뉴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기관 소식지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중단 사실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 지역 내 각급 기관과 단체에도 적극적인 홍보 동참을 요청하는 등 시민 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은옥 광주전남행정통합실무준비단장은 “이번 서비스 중단은 새로운 통합특별시로 도약하기 위한 행정정보시스템 전환 작업인 만큼 불가피한 조치”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평소 자주 이용하는 민원서비스 중단 시간을 사전에 확인하고, 필요한 서류는 미리 발급받아 주시길 당부드린다. 출범 과정에서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