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군, “농산물 우리가 거둬갑니다”
출하 어려운 취약 농가 대상 순회 수집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
| 2026년 05월 14일(목) 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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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청 |
센터는 로컬푸드 출하 농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소외된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돕고자 ‘2026년 농촌형 교통 모델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상생 행정에 나선다.
연말까지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는 도비와 군비를 포함해 총 1,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센터는 농산물의 신선도를 확보하고 품목을 다양하게 갖추고자 센터 소유의 1톤 탑차를 활용해 주 7회 상시 운행 체계를 구축했다.
운행 노선은 지역별로 세분화해 수거 효율을 높였다.
월요일에는 고산·운주·경천 지역을 순회하며,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비봉·화산·봉동 지역을 집중적으로 방문해 농산물을 수거한다.
농산물은 전북 삼락로컬마켓 혁신점 등으로 신속하게 배송해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보장한다.
정명석 센터장은 “이번 순회 수집 서비스는 단순히 농산물을 옮기는 것을 넘어, 소외된 농가들의 정성을 시장으로 연결하는 ‘희망의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령농과 소농들이 안심하고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약 50여 농가가 직접적인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하며,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로컬푸드 직매장의 지속가능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관련 문의는 (재)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 전북삼락로컬마켓으로 하면 된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