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시민감사관과 함께 정책 중심 실지감사 추진

14~28일까지 열흘간 실시… 특수교육 지원 운영 등 3개 분야 대상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2026년 05월 14일(목) 12:07
전북교육청
[호남자치뉴스]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4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본청 창조나래 2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시민감사관 감사’를 실시한다.

이번 감사는 지난 2024년 임기를 시작한 제7기 시민감사관의 마지막 실지감사다.

시민감사관은 건축사, 변호사, 대학교수 등 각계 전문가 7명으로 구성·운영되고 있으며, 전북교육청의 주요 정책과 사업에 대한 독립적인 감시·조사 및 평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상반기 감사는 △특수교육 지원 운영 실태 및 개선 방안 △외국어 교육정책의 현황과 성과 △학교시설 건축물 해체공사 관리 및 해체감리 운영 적성성 등 3개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단순한 지적 중심의 감사가 아닌 정책 운영 실태와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현장 중심의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둔다.

감사 결과는 시민감사관협의회 명의로 교육감에게 제출되며, 관련 부서에서 의견서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교육정책 수립 시 반영될 예정이다.

이홍렬 감사관은 “교육행정에 대한 도민의 참여와 협력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시민감사관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참여형 청렴 정책 추진을 통해 더 공정하고 신뢰받는 전북교육을 실현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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