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홀통·월두항에 대하 종자 250만 마리 방류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 자원조성연구소 지원으로 수산자원 회복 박차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
2025년 05월 15일(목) 1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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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홀통·월두항에 대하 종자 250만 마리 방류 |
이번 방류는 수산자원 조성과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 자원조성연구소의 지원을 받아 건강하고 활력 있는 대하 종자를 방류했다.
전남 해양수산과학원 자원조성연구소는 무안군에 낙지, 대하, 주꾸미 등 주요 어종의 종자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오는 10~11월 중에는 어린 낙지도 추가로 방류할 예정이다.
허동식 해양수산과장은 “앞으로도 고소득 품종의 종자 방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수산자원 증강과 어업인의 소득 증가를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